스택 보물전 소개 #1.기본용어

스택 로고

보물의 키워드와 상태

각 플레이어는 보물을 4개씩 선택할 수 있다. 같은 종류의 보물은 최대 4개까지 채용할 수 있다. 보물은 다음과 같은 형식이다.

"ATP:드로우3(게임중 1번)"

저 보물은 발동시 카드를 3장이나 뽑을 수 있는 대신 게임중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. 저 보물에서 드로우3는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.
다음의 키워드가 존재한다.

드로우N:카드를 N장 뽑는다.
트래쉬N:카드를 N장 버린다.
체인지N:카드를 N장 바꾼다.(카드를 먼저 넣고 뽑는다.)
락N:발동된 턴 포함, N턴 동안 대상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.
연마N:카드들에서 광물을 최대 N번까지 지운다.
세공N:연마N이지만 이번턴에만 연마의 효과가 지속된다.
재장전:"게임중 N번"이라는 상태가 붙은 보물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.
만일 "게임중 3번" 쓸 수 있는 보물이 있고 이미 2번 효과를 사용했어도 재장전을 하면 다시 "게임중 3번" 사용할 수 있다.
Limit+N:Limit는 패제한매수를 뜻한다. 턴이 끝날때마다 패를 7장으로 맞추는 상황에서는 Limit가 7이다. 만일 Limit+1의 효과를 얻었다면 턴이 끝날때마다 패를 8장으로 맞추는 상황이 된다.
기능수+N:뒤에서 소개할 기본능력을 1턴에 얼마나 많이 사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. 각 플레이어의 기능수는 1로 시작하기에 기능수+1의 효과를 받으면 1턴에 기본능력을 1+1=2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Hand:현재 내 패의 모든 카드들을 뜻한다. 나중에 헷갈릴 것 같아서 말하자면 뒤에서 설명할 상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.
스택최대치:4의 값을 가지고 시작한다. 최대 8까지 보물을 통해 올릴 수 있으며 스택최대치의 값이 6이라면 스택을 최대 6개까지 소유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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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태는 보물의 특성을 나타낸다. 키워드는 변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지만 상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변동되거나 삭제될 수 없다.(추가될 수는 있다.)
다음의 상태가 존재한다.

내성:이 상태를 가지고 있는 보물은 아무 보물의 타겟도 되지 않는다.
영구:이 상태를 가지고 있는 보물은 버프를 영구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.
상태판단의 우선순위는 내성>영구 이다.
스택장전:이 상태를 가지고 있는 보물은 자신이 스택을 사용할때마다 재장전된다.
연계:이 상태를 가지고 있는 보물은 몇번이든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.
보물 제단:드로우3->락1(1턴에 1번)과 같이 일반적인 보물에는 "1턴에 N번"이 붙어 있어서 최대 N번 사용할 수 있지만 "연계"가 붙어있는 특수한 보물은 발동횟수에 제한이 없다.
상수:보물에 적힌 상수를 의미한다. 다음의 예시를 보자.

"서약:트래쉬1 보조스택+5(1턴에 1번)"

여기서 1,5가 상수를 의미하고 더 분석해보자면 이 보물에서의 트래쉬상수는 1, 보조스택상수는 5라고 볼 수 있다.

"곡식갈이:다음 보물상수+2, 트래쉬1(1턴에 1번)"

만일 곡식갈이->아기서약 순서로 보물을 사용했다면 다음의 결과를 얻는다.
1.트래쉬1 (곡식갈이의 효과)
2.트래쉬(1+2) 보조스택(5+2) (아기서약의 효과)
상수:보물에서 가장 앞의 상수가 대상
보물상수:보물 전체의 상수가 대상
상수가 증가한 보물은 사용하거나 턴이 지날때 다시 원래 상수로 돌아온다.
활성화N:이 상태를 가지고 있는 보물 A는 보물칸에 N개만큼의 A가 있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.
+)활성화조건으로도 활용된다.
ex. 물약제조:보물 2개 저장(활성화:스택-2)
F와 Pre:F라는 상태를 가지고 있는 보물의 효과는 발동타이밍을 기준으로 그 다음턴에만 효과가 발동된다.
Pre라는 상태를 가지고 있는 보물의 효과는 발동타이밍을 기준으로 그 턴에만 효과가 발동된다.
중복N:패에 N장의 중복된 카드가 있으면 자동으로 발동된다.

이렇게 기본적인 보물의 키워드, 상태를 알아보았고 다음번에는 기본적인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몇가지 보물을 공개하도록 하겠다.